센토사1 가보자고, 싱가포르! (2/2) 싱가포르 (2023.06.10 ~ 2023.06.11) 2일 차 호텔 조식을 별도로 신청하지 않아서 간단하게 식사를 하러 나왔다. 마침 근처에 카야잼 토스트로 유명한 야쿤 토스트(Ya Kun Kaya Toast)가 있었다. 국내에도 진출했었는데 지금은 모두 폐업한 것 같다. 카야잼 토스트는 원래 좋아했기 때문에 유명하다고 하여 더 기대가 되었다. 수란과 세트로 나오는 것은 이곳에서 기본적인 식문화인 것 같다. 바삭한 빵과 고소한 버터와 달달한 카야잼의 조합은 맛있었다. 특별하게 감동적인 맛까지는 아니었고 알고 있던, 기대한 카야잼 토스트였다. 둘째 날 일정은 센토사섬에 가는 것이었다. 그런데 생각보다 볼거리가 없는 듯했다. 유니버셜 스튜디오라도 가야 하나 하는 생각이 들었고 고민이 되었다. 일단 비보시티.. 2023. 6. 20. 이전 1 다음